골프존카운티, 최대 8만원 할인권 발급으로 이용객 부담 덜어

8월11일~9월15일까지 '착한 그린피 캠페인' 진행

[편집자주]

골프존카운티가 8월11일부터 9월15일까지 '착한 그린피(골프 코스 입장료) 캠페인'을 진행한다 (골프존카운티 제공) © 뉴스1

골프존카운티는 이달 31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에게 1인당 2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하는 '착한 그린피(골프 코스 입장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착한 그린피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2만원, 팀당(4인) 최대 8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기존 회원들에게는 오는 10일 일괄 발행되며, 예약자에게 발급되는 '예약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회원들에게는 가입 당일날 쿠폰이 발급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골프장 체크인 시 프런트에 모바일 할인 쿠폰을 제시해 이용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전국 18개 골프장이 참여한다. △수도권 4개소(안성H, 안성W, 한림용인CC, 한림안성) △중부권 3개소(진천, 화랑, 천안) △영남권 6개소(청통, 감포, 구미, 경남, 사천, 선산) △호남권 4개소(무주, 선운, 순천, 드래곤) △제주권 1개소(오라)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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