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니(30)가 10살 연상의 의사 양재웅(40)과 공개 열애 후 첫 공식 외출했다.
하니는 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는 순백의 정장을 입고 나타났다. 머리는 단정하게 하나로 묶었다. 눈에는 꿀이 떨어졌고, 얼굴엔 꽃이 피었다.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사랑받는 여인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2012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품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연으로 스크린(영화)에도 데뷔해 연기자와 가수를 겸업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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