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아들 사고·수술 소식에 "왜 이런 시련이…"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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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알리며 쾌유를 빌었다.

2일 방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한텐 우리 두민이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두민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라며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내 아들 도와주소서. 두민아 힘내자. 나한텐 너밖에 없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방은희는 얼굴 등에 상처를 입은 채 병상에 누워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방은희의 아들은 사고로 인해 현재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은희는 2002년 아들 두민씨를 얻었다. 이후 연예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현재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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