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학산농협 상호금융대상평가서 '전국 그룹별 1위' 

농협중앙회, 농산물유통·재무관리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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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농협 임직원들이 우수농협 선정을 기념하고 있다.(학산농협 제공) © 뉴스1

충북 영동군 학산농협은 농협중앙회 주관 2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전국농협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에서도 그룹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학산농협은 임직원이 농용자재 적기 공급과 농산물유통 활성화, 계통간 소통, 상생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 실익증진과 소득증대, 고객 서비스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업적평가를 통해 우수농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상호금융대상은 재무관리와 고객 신용사업 등의 사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다.  

최정호 조합장은 "조합원 협조와 관심 덕분에 우수농협에 선정됐다"며 "디지털 농업·금융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소득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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