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 폭주 위기 빠진 정소민 안았다…7.1% 최고 경신 [N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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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 뉴스1
tvN 드라마 '환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12회는 7.1%(이하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7.7%로 케이블과 종합편성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7.0%를 뛰어넘는 수치다. 근소한 차이지만 이날 방송된 '환혼'은 장욱(이재욱 분)이 폭주 위기에 빠진 무덕이(정소민 분)을 품에 안는 엔딩으로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지난달 처음 방송된 '환혼'은 1회에서 5.2%로 출발했다. 이어 5~6%를 오고 가는 시청률을 보이다 장욱과 무덕이의 로맨스가 짙어진 10회에서 7.0%대에 진입했다. 이어 12회에서 위기에 빠진 장욱과 무덕이의 처절한 엔딩으로 7.1%를 기록, 향후에도 상승세를 지속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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