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美 8개 도시+멕시코 시티 월드투어 성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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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뉴스1
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각)부터 7월 20일까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개최했다. 뉴욕을 시작으로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 10회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특히 LA 공연은 당초 17일 1회 진행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16일자 1회 공연을 추가하게 됐다. 이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15일에는 LA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LA뿐만 아니라 뉴욕, 루이빌, 샌프란시스코, 멕시코 시티 공연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전 공연 92%의 티켓 판매율을 달성하며 드림캐쳐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LA와 멕시코 시티 공연에서 드림캐쳐는 '인트로 : 세이브 어스'를 오프닝으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메종' 무대를 선보이며 초반부터 현장을 압도했다.

월드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드림캐쳐는 "드디어 2년 만에 성공적으로 미국투어와 멕시코 공연까지 마쳤다"며 "완전체로 월드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항상 온라인 콘서트, 영상통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썸니아(공식 팬덤명)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연 내내 같이 놀며 즐겨주셔서 진정한 콘서트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드림캐쳐 음악을 있는 그대로 즐겨주는 인썸니아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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