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중장기 발전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2024년 행정절차 마무리…내포 충남혁신도시-홍성읍 상생 도모

[편집자주]

홍성군 시가지 전경. © 뉴스1

충남 홍성군이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한다.

군은 올해 홍주읍성 재정비에 따른 마스터플랜 수립과 함께 주택, 도로 등 기반 시설을 확충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홍성읍 시가화지역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공고와 관련한 부서 협의를 완료하고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2023년까지 재정비안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4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라대경 도시재생과장은 “홍성군의 중장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은 충남혁신도시와 홍성읍 도심지의 상생을 도모하고 활성화하는 현실적 계획수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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