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우상혁 ‘은빛 점프’…韓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2m35의 성적으로 세계선수권 한국 육상 사상 첫 은메달
바심,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3연속 우승

[편집자주]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간)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서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획득하고 환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중 2.35m를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1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우상혁의 세계선수권 출전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1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우상혁의 세계선수권 출전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실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심은 세계선수권 높이뛰기에서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으며, 동메달은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프로첸코가 가져갔다.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인 2m36보다 1cm 부족한 2m35의 성적을 내면서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이전까지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에서 한국이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은 1999년 대회에서 이진택이 6위에 오른 것이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간)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서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을 획득하고 환호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육상의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은메달이다.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실외)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선에서 2.35m를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상혁의 모교인 대전 대덕구 송촌중학교에서 후배들이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1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우상혁의 세계선수권 출전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1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우상혁의 세계선수권 출전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우상혁이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19일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우상혁의 세계선수권 출전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2022.7.19/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groot@news1.kr

많이 본 뉴스

  1. 소속사 대표 "김호중, 사고 당시 공황…술 절대 마시지 않아"
  2. "장모, 정동원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 '막말'
  3.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더워서 나왔다…2시간 뒤 붕괴"
  4. "우리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 입주민 맞선 주선
  5.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해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
  6. 사라진 김호중 차 블랙박스…매니저, 金씨 옷 입고 "내가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