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8월24일 개봉…"브래드 피트 내한? 논의 중"


                                    

[편집자주]

'불릿 트레인' 메인 포스터 © 뉴스1
영화 '불릿 트레인' 측이 8월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인공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

'불릿 트레인' 홍보사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브래드 피트의 내한을 논의 중이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복귀 후 주어진 첫 임무 수행을 위해 열차에 올라타 고군분투를 펼치는 레이디버그 역할을 맡았다.

앞서 톰 크루즈가 지난달 영화 '탑건: 매버릭'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톰 크루즈 만큼이나 '친한 스타'로 유명한 브래드 피트가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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