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자취 감춘 尹·김건희 웨딩 등신대… 어디 가셨나요?

열성팬에 의해 훼손되면서 해당 자리에서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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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있던 자리에 모래 주머니만 남아 있다.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부러져서 할 수 없이 치웠다"고 밝혔다. 2022.7.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있던 자리에 모래 주머니만 남아 있다.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부러져서 할 수 없이 치웠다"고 밝혔다. 2022.7.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있던 자리에 모래 주머니만 남아 있다.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부러져서 할 수 없이 치웠다"고 밝혔다. 2022.7.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청와대 분수대 앞에 설치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사진을 합성한 등신대가 사라졌다.

취재진은 이날 윤 대통령 팬클럽 '열지대'와 보수단체가 세운 해당 등신대를 찾으러 갔지만 자리에 없었다. 등신대가 화제가 된지 하루만에 사라진 것이다.

등신대를 설치한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를 끌어 안고 사진을 찍다가 등신대가 부러졌다"고 밝혔다.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해당 등신대를 감상해왔으며,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앞서 해당 등신대는 설치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있던 자리에 모래 주머니만 남아 있다.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부러져서 할 수 없이 치웠다"고 밝혔다. 2022.7.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있던 자리에 모래 주머니만 남아 있다. 신자유연대 관계자는 "한 열성팬이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부러져서 할 수 없이 치웠다"고 밝혔다. 2022.7.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아래 사진은 지난 7일 해당 등신대의 모습.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설치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 앞에서 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2.7.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gro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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