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1월 30일까지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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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전경.(뉴스1 DB)

강원 춘천시는 11월 30일까지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당초 이 사업은 6월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큰 호응으로 기간을 연장했다.

대상은 5명 이하로 구성된 내·외국인 관광객이다. 이들에게는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한다.

이들은 △유료관광지(별도 첨부) 2개소 이상 방문 △적법할 절차에 의해 등록 및 신고된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숙박(춘천 내 숙박시설) △SNS 공개 게시물에 춘천여행후기 홍보 를 대표 1인이 네이버폼 통해 인센티브 신청서 작성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자료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 문자로 발송한다.

다만 춘천시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예산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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