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27명 신규 확진, 나흘째 600명대…1주일 새 48% 증가
-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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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627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7만6642명이다. 확진자 중 10명은 해외 입국자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423명)보다 48.2%(204명), 2주일 전(384명)보다는 63.3%(243명) 각각 늘었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1271명이 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7%, 재택치료자는 30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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