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코웨이·환경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공기청정기·필터 교체 서비스 무상 지원

[편집자주]

한두원 코웨이 AirCare필터개발팀장(왼쪽 두 번째), 유제철 환경부 차관(오른쪽 두 번째),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오른쪽 첫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웨이 제공)© 뉴스1


코웨이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복지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성질환자 진료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환경부와 손잡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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