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종료…26강좌 진행
-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꽃차 소믈리에 1·2급 등 12명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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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펀 기초 드럼 등 대면 및 비대면 26개 강좌를 개설·운영한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애기간동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양군 관내 청년활력공간 랩, 농업기술센터, 청춘극장 등 공공기관 공유시설을 이용해 상반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대면 17개·비대면 9개 강좌)을 개설·운영했다.
수강생들은 농번기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꽃차 소믈리에 1급 1명, 꽃차 소믈리에 2급 6명, 소통강사 2급 1명 등 모두 12명이 자격증 취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 없는 진정한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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