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1951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550명↑
-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전날보다도 90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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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51명 발생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951명 늘어 누적 366만7884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861명보다 90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오후 6시 1401명보다 550명 많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으로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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