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 산업·중대재해 제로 선언…원내 시설 점검


                                    

[편집자주]

일산차병원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중대재해 제로 안전 라운딩을 실시하고 있다. 강중구 병원장, 조상현 시설팀장, 강재신 행정부원장, 김현주 간호국장(오른쪽부터) © 뉴스1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7월 첫째 주로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산업·중대재해 Zero'를 선언하고 원내 시설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 주요 보직자와 유관부서 관계자들은 △안정적인 전원공급 여부 △화재 안전 △ 잠재적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강중구 병원장은 "고양 시민을 비롯한 모든 환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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