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 강동에 북유럽 영유아 프로그램 '스칸디아트랩' 상륙

7~8월 야간개장 기간 중 4일간 운영

[편집자주]

우주여행 프로그램(강동구 제공).© 뉴스1

서울 강동구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북유럽 영유아 프로그램 '스칸디아트랩'을 아이맘 강동에서 최초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칸디아트랩'은 북유럽식 유아교육 전문기업인 ㈜프렌즈에듀가 스칸디나비아 교육 방식을 모티브로 파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테마 퍼포먼스 미술아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8월 두 달간 이뤄지는 아이맘 강동 야간개장 기간 중 단 4일간만 운영한다.

△우주여행(천호공원점) △트롤과 떠나는 야광파티(길동점) △꼬마영웅 히어로(고덕점) △추억의 7080레트로(암사시장점) 등 야간 개장에 어울리는 야광 놀이와 북유럽 감성의 문화 예술 체험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을 발달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테마 별로 15팀씩 총 60가정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사전 예약은 오는 7월2일 오전 10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놀이 프로그램 예약란에서 동시에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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