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35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75명 적어 

청주 143명 등 10개 시·군서 발생…누적 55만9395명
신속항원 177명, 유전자증폭 58명…위중증 환자 1명

[편집자주]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월요일이었던 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20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35명이다. 하루 전보다 152명 많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75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77명(75.3%),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58명(24.7%)으로 집계됐다.

청주 143명, 음성 27명, 충주 26명, 제천 13명, 진천 8명, 괴산·단양 각 5명, 영동·증평 각 3명, 보은 2명이다. 옥천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9395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8187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208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061명(일반관리군 1014명, 집중관리군 47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500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453명(〃 69.0%)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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