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430억 투입 개발 불균형 해소


                                    

[편집자주]

칠곡군청 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0일 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간의 인구 구조와 동서간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한 종합적·체계적인 농촌공간 수립을 위해 벌이는 것이다.

국비 등 43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대표적 농촌발전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시·군 역량 강화 △농촌 신활력플러스 등을 포함해 칠곡군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정 의원은 "사업을 통해 미래발전 성장동력 강화, 농촌생활권 활성화, 지역상권과 정주여건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3.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