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김병주 연구팀, ‘활성탄소섬유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 참여


                                    

[편집자주]

전주대 김병주 교수© 뉴스1

전주대학교는 김병주 교수 연구팀(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활성탄소섬유 기술지원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산업의 고도화·다각화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 중 하나다. 주관 사업자는 ECO융합섬유연구소다.

이번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연구팀은 앞으로 활성탄소섬유 분석 및 평가 지원을 위한 핵심 설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총 투입예산은 30억원이다.

김병주 교수는 “활성탄소섬유는 6대 탄소 소재 중 가장 성숙 산업에 속하며 동시에 미래먹거리인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핵심 소재로서 최고의 부가가치를 가진다”면서 “이번 사업이 향후 전북 활성탄소 기업의 역량 강화 및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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