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멤버 유성, 연극 '7시에 만나'로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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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WOW 유성 / 나르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그룹 W.O.W(와우) 멤버 유성이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지난 7일부터 대학로 코델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연극 '7시에 만나'는 2022년 현재와 2002년 과거가 교차되며 시대와 나이에 따라 겪게 되는 각 인물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유성은 극 중 신수호 역을 맡았다.  어린시절 첫사랑의 아픔부터 새로운 사랑의 설렘까지 만나포차를 통해 성장통을 보여준다.

유성과 함께 방송인 김새롬, 그룹 초신성의 지혁, 배우 배시진, 유튜버 주랄라 등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배우부터 아이돌, 유튜버까지 연극 '7시에 만나'에 출연해 신선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성은 "'7시에 만나'는 별의미 없이 지나갔던 것 같은 일상을 돌이켜 보면 가장 소중했고 의미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연극으로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좋은 작품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7시에 만나'는 오는 19일까지 공연을 이어 간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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