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자'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 매치…18일부터 티켓 예매

팀 K리그 vs 토트넘 7월13일 서울W서 열려

[편집자주]

토트넘이 오는 7월 한국에서 2차례 친선전을 갖는다 (쿠팡플레이 제공) © 뉴스1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의 콤비 플레이(호흡 맞추기)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쿠팡플레이는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 관람권이 예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가 맞붙는 1차전 관람권 예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토트넘과 세비야(스페인)의 2차전 관람권 예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쿠팡플레이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는 7월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흘 뒤인 7월16일에는 세비야와 토트넘의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은 쿠팡 와우 멤버십에 가입된 회원들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쿠팡플레이가 제공하는 스마트티켓을 사용 시 현장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을 발급받을 필요 없이 게이트로 입장할 수 있다. 스마트티켓은 경기일 7일 전부터 쿠팡플레이 앱에서 발급 가능하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국내에서 쿠팡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된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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