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아들과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 "셋이라 더 좋아" [N샷]


                                    

[편집자주]

강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강수정이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7년전 오늘 처음 만난 우리 부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우리 남편, 이젠 우리 사이에 사랑하는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남편, 두 사람의 아이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올해는 둘 만의 데이트는 아니지만 셋이라 더욱 좋아. 근데 사진 좀 얌전히 찍어주면 안 되겠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MBN '아나프리해' 출연 중이다.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