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광고제 '원쇼 2022'서 최고상 그랑프리 받았다

삼성과 기획한 '더 코스트 오브 불링' 캠페인 수상

[편집자주]

(자료제공=제일기획)© 뉴스1

제일기획이 세계적 광고제 '원쇼(The One Show) 2022'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랑프리는 부문별로 최고의 캠페인 한 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일기획은 게이밍(Gaming) 부문에서 '더 코스트 오브 불링(The Cost of Bullying)' 캠페인으로 그랑프리를 받았다. 

더 코스트 오브 불링은 제일기획 홍콩법인과 자회사 펑타이가 삼성전자와 기획한 캠페인이다. 온라인에서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아이템 구매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제일기획이 제주특별자치도 등과 민관 협업으로 진행한 '슬로우로드(Slow Road)' 캠페인은 동상을 받았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이 현지 비영리단체와 진행한 '더 배틀 인사이드(The Battle Inside)' 캠페인도 동상을 받았다. 청소년 백혈병 환자들의 연구와 인식 개선을 위해 기금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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