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4111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446명 적어(종합)

1주 전 동시간 대비 1067명 줄어

[편집자주]

16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2022.5.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9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1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4111명 증가한 358만6574명이다. 오후 6시 기준 3642명에서 3시간 동안 469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4111명은 전날 같은 시간 4557명보다 446명,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 5178명보다 1067명 적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5889→5043→4557명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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