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지연 "'섹션' 함께한 김국진, 너무 좋고 따뜻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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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임지연이 김국진을 너무 좋은 선배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은 임지연과 윤균상이 각각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tvN '신박한 정리'의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임지연은 "신인 시절 '섹션TV 연예통신'을 2년 정도 했었다"라며 "그때 김국진 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너무 좋고 따뜻한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 드라마 '장미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13일 티빙 공개.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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