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백령도 간 이준석 "200만원 공약 완전히 못지켜 사과…文정부 재정 문제"

"공약 완전히 지키기 어려워…추경호 부총리에 노력 당부"
이준석, 백령도 천안함46용사 위령탑참배

[편집자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격려 발언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분향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전방지역을 확인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에서 점심 식사를 위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백령도에서 해병대 장병들을 만나 "NLL(서해 북방한계선)과 서북도서를 사수하기 위해 스러져간 우리 장병의 뜻을 항상 기리고 무엇보다 그분들의 명예가 모욕되지 않게 올바른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취임 즉시 이병부터 봉급 월 200만원' 공약이 2025년까지 단계적 인상으로 속도가 늦춰진 데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올해부터 최대한 빠른 인상을 통해 저희 정부 내에서 공약했던 200만원 수준의 사병 봉급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한기호·배준영·강대식·정동만·박성민·허은아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헬기를 타고 인천 옹진군 백령도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해병대 명찰이 달린 야전전투복 상의를 입은 채 백령도 곳곳을 둘러봤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에 헬기를 타고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후 군관계자와 이동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 장병들과 점심식사에 앞서 격려 발언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하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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