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 '밴드 랜드마인' 21일 공연


                                    

[편집자주]

밴드 랜드마인의 기획공연 ‘메탈콜렉션 Vol.8’.© 뉴스1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에 선정된 밴드 랜드마인의 기획공연 ‘메탈콜렉션 Vol.8’이 오는 21일 오후 6시 갈마동 소재 공연장 인터플레이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메탈밴드 블래스트를 시작으로 델리움, 에이틴 에이프릴, 랜드마인, 뱀파이어 호텔, 로스오브인펙션 등 6개의 메탈밴드가 순차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밴드 랜드마인은 대전 출신의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헤비・에픽 메탈밴드로 전국에서 활동 중인 메탈 뮤지션과 리스너들의 교류를 통해 메탈음악을 알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랜드마인이 자체 기획한 공연인 ‘메탈콜렉션’은 매회 타이틀 콘셉트에 맞는 전국의 메탈 밴드팀과 함께 공연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지원사업을 통해 5~12월 매분기 1회씩 총 4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수찬 랜드마인 리더는 “많은 음악 예술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부담없이 예술활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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