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인데 아빠 닮았다고"…2세 초음파 사진에 걱정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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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걱정을 토로했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D-40"이라고 적으며 "의사 선상님이 다리도 길다하고 손도 잘 쓴다하고 너무 좋은데 아빠 닮았다고 함, 딸인데"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은 장동민의 딸 보물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또 보물이는 귀여운 손가락으로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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