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교류전 개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7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대구예술발전소 1전시실에서 입주작가 교류전 ‘Stay tuned for the TEMI's Hertz’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9기 입주작가인 김영진·김원진·김희수·유장우·이웅철·전혜주 등 6명의 작가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되는 전시에 참여한다.

대구예술발전소 12기 입주작가인 기조·김시흔·김유나·백다래·백수연·신명준·유혜민·이소진·이승호·이요한·임지혜 등 11명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해 기획전시 ‘다파티스트(DAF(대구아트팩토리)+ARTIST) 외전(外傳)’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심규익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여러 시·도 문화재단 간 교류를 활성화해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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