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40대의 짙은 퇴폐미…강렬+아련 눈빛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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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맥앤지나 제공© 뉴스1


김강우 맥앤지나 제공© 뉴스1


김강우 맥앤지나 제공© 뉴스1
배우 김강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강우는 6일 공개된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퇴폐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마음이 편하게 연기해야 보시는 분들도 부담감이 없을  것"이라며 "마음가짐은 열심히 하려는 자세로 임하지만, 그 욕망을 표출하는 순간 썩 좋지 않은 연기가 나오더라"라며 연기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밝혔다.

또 세월이 지나도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모든 사람이 그럴 수는 없겠지만 저를 통해 어느 누군가는 상처받고 슬픈 마음을 회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강우는 영화 '슬픈 열대'와 '탄생'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첫 첩보 스릴러 오디오무비 '극동' 출연을 확정 지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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