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평화의 빛으로 세계를 잇다' 주제 교사·학생 참여

[편집자주]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4일 원내 시청각실에서 '2022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뉴스1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오영록)은 4일 원내 시청각실에서 '2022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화의 빛으로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세계시민교육, 국제이해교육 등 국제교육원 프로그램에 관심을 둔 도내 고등학생 20명과 교사 10명이 참여했다.

국제교육원 서포터즈는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실현과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국제교육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지원과 자문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는 국제교육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운영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교육프로그램 실효성 검토, 의견 제시 등 수요자 입장에서의 피드백을 다각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교육원이 프랑스 국제교류와 평화아카데미를 연계해 추진하는 '평화의 빛 프로젝트로 만나는 한-프 청소년' 사업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국제교육원은 국제분쟁, 인권과 난민, 대한민국의 평화, 국제사회연대와 청소년 실천방법에 대해 서포터즈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토론하며 동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다.

오영록 원장은 "서포터즈 네트워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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