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나한일, 유혜영에 "한번 안아보자"…둘만의 오붓한 시간
-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편집자주]
나한일과 유혜영이 재회 마지막날 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나한일과 유혜영 이혼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한일은 밖에서 자연산 도미와 굴을 직접 사와서 저녁 식사를 해줬다. 두 사람은 함께 회와 굴을 먹으면서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나한일은 "며칠동안 같이 있어보니까 좋네"라고 하자 유혜영은 "나도"라고 답했다. 이어 나한일이 "남아있는 시간, 만약에 이런 기회를 또 준다면 앞으로 당신을 더 이해하고 더 파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혜영도 "이제 시간이 있으니까"라고 하자 나한일은 "더 열심히 하고 싶어"라고 했다. 유혜영이 "이만하면 됐다"라고 하자 나한일은 "그럼 합격이네?"라면서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만사 제치고 달려갈게, 앞으로 잘 지냅시다"라고 했다.
마지막 밤, 나한일은 유혜영의 방으로 가서 "한번 안아보자"라고 포옹을 청했다. 이어 "잘자"라면서 손을 흔들었고 유혜영도 "응"이라고 답했다.
ahneunjae95@news1.kr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나한일과 유혜영 이혼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한일은 밖에서 자연산 도미와 굴을 직접 사와서 저녁 식사를 해줬다. 두 사람은 함께 회와 굴을 먹으면서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나한일은 "며칠동안 같이 있어보니까 좋네"라고 하자 유혜영은 "나도"라고 답했다. 이어 나한일이 "남아있는 시간, 만약에 이런 기회를 또 준다면 앞으로 당신을 더 이해하고 더 파악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혜영도 "이제 시간이 있으니까"라고 하자 나한일은 "더 열심히 하고 싶어"라고 했다. 유혜영이 "이만하면 됐다"라고 하자 나한일은 "그럼 합격이네?"라면서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 만사 제치고 달려갈게, 앞으로 잘 지냅시다"라고 했다.
마지막 밤, 나한일은 유혜영의 방으로 가서 "한번 안아보자"라고 포옹을 청했다. 이어 "잘자"라면서 손을 흔들었고 유혜영도 "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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