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건강청 사람들' MC 발탁…박은혜 빈자리 채운다


                                    

[편집자주]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뉴스1
김성은이 채널A '건강청 사람들' MC로 발탁됐다.

22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김성은이 오는 23일부터 박은혜를 대신해 '건강청 사람들'의 새로운 얼굴로 출연한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은 내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생긴 건강 문제를 점검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성은은 가상의 건강 해결 전문 기관 '건강청'의 핵심부서인 '미제건강전담팀'의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함께 했던 박은혜가 하차하고 그 빈자리를 김성은이 채운다. 



김성은은 얼마 전 종영한 EBS 1TV '문해력 유치원'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이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완벽한 주부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건강청 사람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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