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인영,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임시완·강소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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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플럼에이앤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유인영은 최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인영은 지난해 말 소속사 WIP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KBS 2TV '크레이지 브'에서 노고진(김재욱 분)의 첫사랑이자 백에듀의 대표 백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플럼에이앤씨는 강소라, 김소진, 박종환, 임시완 등 많은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소속사. 이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유인영이 과연 앞으로 또 어떤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2003년 한 청바지 브랜드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오!사라'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러브홀릭' '내 사랑 금지옥엽'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기황후' '삼총사',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베테랑' '여교사'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영화 '여교사'를 통해서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제22회 춘사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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