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선우재덕 "악독했던 '빨강구두'와 달리 좋은 역 맡아"


                                    

[편집자주]

배우 선우재덕 © News1
선우재덕이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좋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KBS 1TV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에서 선우재덕은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선우재덕은 "전작 '빨강 구두'에서는 악독한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정하고 상식이 있는 좋은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시청를 당부했다.

한편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 11일 오후 8시30분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장모, 정동원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 '막말'
  2. 사라진 김호중 차 블랙박스…매니저, 金씨 옷 입고 "내가 운전"
  3.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더워서 나왔다…2시간 뒤 붕괴"
  4. "우리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 입주민 맞선 주선
  5.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해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
  6. 솔비, 살 쏙 빠진 근황…테니스룩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