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프랑스 칸서 슈트 입고 뽐낸 복근…여유로운 관광까지 [N샷]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정은지는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칸에서 진행된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참석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

사진에서 정은지는 복근이 드러나는 올 블랙 슈트를 입고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그의 곁에는 '술꾼도시여자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선빈이 올 화이트 슈트로 대비되는 매력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정은지는 칸의 거리에서 관광을 하는 듯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해 10월 티빙을 통해 공개된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활약했다. 이어 '술꾼도시여자들' 출연진인 이선빈 한선화와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에도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