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미국 거주 근황 "영어 느는 건 아직"…여전한 미모까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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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손태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손태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자녀들과 미국에 거주 중인 손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주가 지나고 비 내리는 오늘 터벅터벅, 우리는 옆 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태영은 강의실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카페에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방송인 김영철은 "영어 많이 늘고 있어? 내가 알려준 애플리케이션 도움 되고 있어?"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그건 이동 중에 잘 듣고 있다"며 "영어 느는 건 아직이지, 문법 먼저 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뒀다.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체류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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