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급노화 얼굴 어디에…돌아온 전성기 시절 비주얼 [N해외연예]
-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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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호스프루잇에 착륙한 헬기에서 내린 톰 크루즈를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은 "톰 크루즈가 팬들에게 인사할 때 명랑한 모습이었다"며 "대기 중인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수다를 떨며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보잉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말 톰 크루즈는 심각하게 붓고 급노화된 얼굴이 포착돼 시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건강 이상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당시와 달리 전성기 비주얼로 돌아온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이다. 스플래시닷컴은 톰 크루즈가 호스프루잇을 떠나 다른 곳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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