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디지털 콘텐츠 강화…퍼펙트스톰과 MOU 체결
-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기술 협력과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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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가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
SM C&C는 지난 17일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퍼펙트스톰과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퍼펙트스톰은 삼성전자·현대차·아산병원·아모레퍼시픽 등의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수년간 제작했다. 지난해 12월 메타버스 콘텐츠(3D·AR) 자동 제작 솔루션 아리박스도 내놨다.
양사는 디지털 콘텐츠 기술 협력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NS 통합 마케팅으로 협력 가능 분야도 발굴한다.
남궁철 SM C&C 대표이사는 "디지털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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