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KBL 총재, 남자 농구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
24일 필리핀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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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KBL 총재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연맹(KBL) 신인선수 드래프트(DRAF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9.2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희옥 KBL 총재가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참가하는 농구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은 15일 "김희옥 총재가 이날 논현동 KBL 센터에서 2023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W2)에 참가하는 농구 국가대표팀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참가하는 농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 소집, 고양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22일 오후 7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A조에 속한 대표팀은 24일 필리핀과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25일 뉴질랜드, 27일 인도, 28일 필리핀과 대결한다. 예선 일정을 마친 뒤에는 3월1일 오전 5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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