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남다름, 오늘 입대 "군대 일찍 가고 싶었다"


                                    

[편집자주]

배우 남다름/뉴스1 © News1 

배우 남다름(20)이 입대한다.

남다름은 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 남다름은 팬카페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한 뒤 '수상한 가정부',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리와 안아줘', '아름다운 세상', '피노키오', '스타트업', '우수무당 가두심' 등 드라마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허삼관', '싱크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ichi@news1.kr



많이 본 뉴스

  1.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 호스트바로…현장 급습해보니 '반전'
  2. 홍준표 "尹은 상남자…아내 지키려고 하이에나 떼 저지"
  3.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뇌 손상 95% 유튜버에 '응원 봇물'
  4.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외압 논란
  5. "아저씨 안돼요"…학원 가던 여고생, 난간 위 남성 구했다
  6. '입영열차' 김민우, 백혈병 아내 사별 7년 만에…26일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