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도시’ 춘천…3년 사이 129곳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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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 전경.(뉴스1 DB)

강원 춘천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이 크게 늘었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협동조합은 2018년 137곳에서 2021년 266곳으로 129곳 증가했다.

협동조합 종류도 다양하다.

협동조합 택시는 이달 설립된 봄내택시를 포함 총 4곳이다.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 공공성 제고를 위해 설립된 어린이협동조합은 10곳에 이른다.

춘천시는 2019년 협동조합지원센터를 만들어 교육,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등 협동조합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협동조합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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