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사업자 페이투스, 작년 누적 가맹점 4000곳 돌파…"올해 1만곳 목표"

서동균 대표 "매출 키운 뒤 IPO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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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결제 사업자 페이투스는 지난해 12월까지 가맹점 수를 4000개 이상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페이투스는 전략적 제휴한 이브이파킹서비스와 시너지를 통해 매출 규모를 키운 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페이투스는 전기차 충전기와 주차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브이파킹서비스와 지난해 MOU를 맺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해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상태다.

서동균 페이투스 대표이사는 "올해 결제 가맹점 1만 곳을 모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사업 내실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종합 결제사업자로 자리 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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