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 문화 콘텐츠 산업 진흥 MOU  

만화 콘텐츠 산업 지속 성장 위한 공동 지원방안 마련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만화산업 본궤도 진입 지원

[편집자주]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뉴스1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과 ‘경기도 문화 콘텐츠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경기도 내 문화 콘텐츠 기업 공동지원 △협력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 등이 담겼다.  

양 기관은 지원책 마련을 통해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신종철 원장은 "만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ㆍ융자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은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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