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오승아 기억 돌아왔다 "엄현경 母가 지수원" 밝혀


                                    

[편집자주]

MBC '두 번째 남편' 캡처 © 뉴스1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기억이 돌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오후 7시5분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극본 서현주 / 연출 김칠봉)에는 윤재경(오승아 분)의 기억이 되돌아온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는 내용이 담겼다.

윤재경은 그의 아빠 윤대국(정성모 분)에게 봉선화(엄현경 분)이 주해란(지수원 분)의 딸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윤재경의 기억이 돌아온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졌다. 윤대국은 윤재경이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알리지 않을 것을 괘씸하게 여겨 다그쳤다.



이에 윤재경은 자신의 기억이 되돌아온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윤재경은 "엄마의 딸이 봉선화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윤대국은 "그게 진짜냐"고 화들짝 놀랐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로 매일 오후 7시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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