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BTS 진, 후유증?…"4kg 빠졌어, 밥 사줘"


                                    

[편집자주]

방탄소년단 멤버 RM(왼쪽)과 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둘은 4일 나란히 완치 판정을 받았다.  © 뉴스1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한 가운데, 체중이 감소된 소식을 전했다.

4일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하루 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진은 제이홉의 게시글에 "제이홉, 나 4kg 빠졌어. 밥 사줘야 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제이홉 SNS.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 RM, 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격리 치료를 받았다.



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과 진은 격리기간 동안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진의 경우 재택 치료 초기에 미열 등 경미한 증상를 보였으나 완쾌됐다"고 전했다.

슈가도 전날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sy153@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