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오늘 현역 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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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그룹 빅스 켄(28·본명 이재환)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5일 빅스 켄은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켄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바로 제대할 예정이다.

켄은 지난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성실히 복무해왔다.

켄은 지난 2012년 데뷔한 빅스로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이별공식' '대.다.나.다.너' '도원경' '사슬' 향'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20년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했고, 입대를 앞두고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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