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화이자 백신 72.7만회분 국내 도착…누적 1억35만회분(상보)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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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이 오는 8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72만7000회분이 인천공항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화이자 백신은 8일 오전 11시35분께 'KE8518'편을 통해 도착한다.
이것까지 포함하면 현재까지 국내에 공급된 코로나19 백신은 누적 1억 35만회분이 된다.
올해 도입되기로 한 백신은 1억9534만회분이다. 오는 9일부터 12월말까지 도입 예정인 분량은 약 9500만회분이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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