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러블리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멤버 진, 정국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지민은 플리스가 들어간 귀여운 ‘깔깔이’ 패션을 입고 나타났다. 이너로는 심플한 블랙의 팬즈와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앙증맞은 미니백을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팬들은 이런 지민을 보며 “너무 귀엽다” “깔깔이 의상, 나도 사고 싶다” “역시 갓지민” 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민이 소속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